|
[인천공항=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랜더스의 외국인투수 윌머 폰트와 이반 노바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폰트와 노바는 SSG 랜더스의 새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에 포즈를 취했다.
|
옆구리 부상을 당해 잠시 쉬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1선발 역할을 잘 수행했고 탈삼진 157개를 잡아내 팀내 최다승, 최다이닝, 최다탈삼진을 기록했다.
|
이반 노바는 SSG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10만,연봉75만,옵션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인 노바는 2010년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1시즌 동안 통산 90승 77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