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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T 위즈의 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구위를 점검했다.
벤자민은 지난 1일에도 50%의 힘으로 20구의 불펜투구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익산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는 선발로 나서 3⅓이닝 동안 5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예정대로라면 9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좌완 투수 벤자민은 2014년 텍사스의 지명(5라운드)을 받아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KT의 선발 로테이션에 힘을 보탤 벤자민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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