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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또 한 명의 포수를 영입했다.
지난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주효상은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두 팀은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포수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KIA는 포수 박동원을 영입했고, 키움에 내야수 김태진,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키움은 충암고 포수 김동헌을 영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