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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에 우승 열망을 담았다.
'함께 더 높게'는 팬들의 응원을 원동력 삼아 함께 더 높은 곳으로 향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다.
또한 슬로건 'we go up, win the championship'을 함께 사용해 2023시즌 우승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더했다.
미국 애리조나와 대만 가오슝으로 캠프를 이원하면서 시즌을 준비했던 키움은 지난 5일 귀국해 7일부터 고척돔에서 정규시즌 막판 점검에 나선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