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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152억원 포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선두타자 박병호가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박건우가 첫 안타를 치고 나갔다.
호주가 투수 좌완 댄 맥그레스로 교체했다. 최 정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찬물이 끼얹어졌지만, 양의지가 해결사로 나섰다.
양의지의 홈런으로 두산은 3-2로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도쿄(일본)=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9 13:31 | 최종수정 2023-03-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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