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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의 첫승 축하를 위해 KIA 투수진이 총출동했다.
동료들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는 앤더슨 뒤에서 각자의 '축하 용품'을 준비했다.
생수병은 정도는 애교였고, 양동이 가득한 얼음물과 토종꿀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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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은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93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9㎞를 찍었다.
평생 잊지 못할 첫승 신고식을 치르는 앤더슨의 모습을 담았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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