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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주홍이 팬의 특별한 선물에 기쁨을 표했다.
박주홍에겐 KBO 데뷔 후 첫 커피차 선물이다. 박주홍은 "생일을 맞아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동료 선수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다"면서 "뜻깊은 선물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주홍은 15일까지 타율 3할5푼7리(14타수 5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14일 KIA전에서는 3루타 포함 개인 통산 첫 3안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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