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안우진이 '고척 하리보' 김재웅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정후와 김재웅은 98년생 친구이자 2017년도 입단 동기다.
185㎝의 이정후가 자신보다 키가 작은(174㎝) 김재웅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김재웅이 자연스럽게 이정후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지난해 포스트시즌부터 마무리로 활약한 김재웅은 올시즌 변함없는 모습으로 키움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김재웅은 올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를 올렸고 평균자책점은 0을 기록하고 있다.
고척 하리보 김재웅의 매력에 푹 빠진 영웅군단 선수들의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