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박성한 대신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내야수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다. 김성현은 7번-유격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21일 인천 KT 위즈전 이후 처음이다.
한편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 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최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이 출격한다. 선발 투수는 좌완 커크 맥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