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 찾은 잠실구장, 이틀 연속 매진. KIA-LG 3연전 7만명 운집[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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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힘차게 공을 던지는 미연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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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시타를 맡은 소연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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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민니 슈화 우기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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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이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서 오후 2시 5분에 2만3500매가 모두 팔려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인기 팀의 대결인 KIA-LG전은 전통적으로 관중이 많은 경기인데 이번 주말 3연전에서 그 힘을 보였다.
지난 28일 금요일 경기에도 매진에 가까운 2만2695명의 관중이 찾았고, 전날 매진에 이어 이날도 매진을 기록했다. 사흘간 잠실을 찾은 LG와 KIA 관중은 총 7만195명이나 된다.
이날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찾아 미연이 시구를 하고 소연이 시타를 했다. 이들은 5회말이 끝난 뒤 클리닝 타임 때 1루측 응원 단상에서 'Tomboy' 공연을 한다. 잠실=권인하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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