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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토요일밤이 뜨겁다. 부산 사직구장에 이어 서울 잠실구장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어 잠실구장에서도 매진이 기록됐다.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2만3750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매진 기준 시간은 오후 5시52분이다. 올 시즌 LG의 홈 경기 세번째 매진. KBO리그 전체로는 17번째 매진이다.
한편 KBO는 이날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도 빠른 기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