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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 박민우가 빠르게 복귀 모드를 가동했다. 이르면 11일 1군에 복귀할 수 있다.
박민우는 리그 규정에 의거해 경기를 뛰지 않은 6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11일이면 열흘을 채운 후 돌아오게 된다.
박민우는 10일 C팀에 합류해 경일대와의 연습 경기에 출전했다. 희생타 1개를 포함해 타격 성적은 2타수 1안타. 경기를 소화하고 난 이후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1군 복귀가 임박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