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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근 10년 간 KIA 타이거즈의 투수사.
이런 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오르고 있다. 젊은 투수들의 성장이 눈에 띄는 K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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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의 짐을 덜어줄 토종 선발 확보가 절실했던 KIA, 이제 그 고민은 어느 정도 풀린 듯 하다. 향후 10년 이상 마운드를 책임질 젊은 투수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며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보기 드문 대투수의 흔들림에도 KIA가 미소 지을 수 있는 이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