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8연승 두산과 리그 2위 SSG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릴 수 있을까?
경기가 열리는 인천 지역은 오전부터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강수량도 60mm 넘게 와 랜더스필드 그라운드 곳곳이 장맛비에 흠뻑 젖었다.
8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은 2위 SSG와 승차가 5경기 차로 줄였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결과에 따라 격차를 더 줄일 수도 늘어날 수도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SSG와 두산의 경기는 하늘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