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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잠실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23일 오후 1시30분 현재 SSG 랜더스-LG 트윈스전이 예정된 잠실구장엔 비가 쉬지 않고 내리고 있는 상태다.
23일은 LG는 이정용, SSG는 엘리아스가 선발 예고된 상태다.
하지만 비가 심상치 않다. 이틀 연속 우천 취소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밤부터 계속 비가 내렸고, 이날 오전만 해도 예보상으로는 오후 2시 이후 비가 갤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오후 들어 예보가 오후 5시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바뀐 상태다.
LG는 다음주 25일부터는 수원에서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르고, 28일부터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SSG는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 인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르를 예정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