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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다.
최원호 감독은 다음 날인 30일 "미세골절이라고 한다. 더블체크를 해보고 1군 엔트리 말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30일 SSG전엔 박상언이 풀타임 출전했다. 최재훈은 휴식을 취했다.
올해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212안타 53안타), 1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이 타율보다 1할 4푼 가까이 높은 3할8푼8리다. 노시환에 이어 팀 내 2위고, 전체 11위에 올라있다. 지난 6월 주춤하다가 최근 타격 페이스가 올라왔다. 7월에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리 1홈런 7타점을 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