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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위닝 시리즈로 주말 3연전을 마쳤다.
9회는 마무리투수 오승환의 시간. 볼넷 한 개를 허용했지만,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시즌 23번째 세이브를 했다.
타선에서는 전날 만루 홈런을 날렸던 오재일이 3안타로 활약했고, '주장' 구자욱도 3안타 경기를 했다.
박 감독은 "이번 주의 좋은 기운을 다음 주까지 이어가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