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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중일호'가 첫 모의고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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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하기 위해 대표팀은 상무에 양해를 구해 대표팀 투수를 투입하기로 했다. 선발로 문동주가 3이닝을 던지고 나균안(2이닝) 김영규(1이닝)이 오른다. 7회와 8회는 상무 투수가 나서고 9회에는 최지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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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표팀은 27일 최종 연습을 한 뒤 28일 항저우로 떠난다. 10월 1일 홍콩과 첫 경기를 한 뒤 2일 대만과 두 번째 경기를 한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