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없는 대표팀 마운드' 류중일호 투수들의 수비훈련, 집중력 끌어올려~[고척 현장]

최종수정 2023-09-26 16:03

'빈틈 없는 대표팀 마운드' 류중일호 투수들의 수비훈련, 집중력 끌어올려…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투수들이 상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섰다.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나선 투수조 선수들은 워밍업과 캐치볼을 마친 후 정대현 코치와 함께 수비훈련을 펼쳤다.

이날 상무와 연습경기를 가질 대표팀은 곽빈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곽빈이 3이닝을 던진 후 원태인-장현석-정우영-고우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와 실전 감각을 점검할 예정이다. 상무팀에 양해를 구해 대표팀 투수들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선발로 문동주가 나서 3이닝을 던진 후 나균안, 김영규가 마운드에 오르고 9회에는 최지민이 마운드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한차례 연습을 한 뒤 28일 항저우행 비행기에 오른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오는 10월 1일 홍콩 전이다.

상무와의 연습경기에 앞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대표팀 투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빈틈 없는 대표팀 마운드' 류중일호 투수들의 수비훈련, 집중력 끌어올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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