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에 잠긴 수원, 수중전 펼쳐지나?...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열릴수 있을까[수원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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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PO5차전 NC와 KT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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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PO5차전 NC와 KT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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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그라운드에 일찌감치 방수포가 설치됐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5차전 NC와 KT의 경기를 앞두고 수원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던 그라운드에 오전 10시가 지나자 비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우익수 옆 파울라인 부근엔 물이 고이자 그라운드 한쪽의 배수구를 열어 물을 흘려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오전 6시부터 수원 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11시경 7.5mm로 강해진 후 경기가 시작하는 오후 2시경엔 점차 약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양 팀이 2승 2패로 맞서게 된 플레이오프 일정 중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된다면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여진다.
비가 내리는 수원KT위즈파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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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PO5차전 NC와 KT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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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PO5차전 NC와 KT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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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PO5차전 NC와 KT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그라운드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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