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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는 동아오츠카와 KBO 리그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 스폰서십 계약을 2027 시즌까지 4년 연장하고,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KBO 리그 공식음료 스폰서로서 리그 발전을 위한 지원과 유소년 야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 류대환 사무총장,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이진숙 전무가 참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