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아들을 향해 양육비 지급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지난 4일 개인 계정에 "양육비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뒤 "읽씹하네요"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대전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달 25일 A씨가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024년 B씨의 외도로 사실혼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임신 초기였던 시기에 B씨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던 동료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자녀 양육비 월 8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A씨는 판결 내용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홍서범·조갑경 부부도 아들의 외도 사실을 알고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판결 이후에도 A씨는 계정을 통해 "위자료를 받아도 투자 명목으로 건넨 돈 때문에 오히려 내가 더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양육비는 그대로인데 상대는 방송도 하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영문 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