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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내년 설 명절도 동료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
미국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린 키움 히어로즈도 마찬가지였다. 키움 구단은 설 당일에 훈련 전 특식으로 떡국과 각종 명절 음식을 선수들에게 대접했다. 음식을 함께 먹으며 선수단은 새해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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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과 윷놀이로 명절 분위기를 낸 키움 선수단은 오는 14일 미국 애리조나 캠프를 마치고, 15일 2차 캠프 장소인 대만 가오슝으로 이동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