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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크로우는 4회까지 무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의 퍼펙트피칭을 선보였다.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이 충격적. 크로우가 범타 처리한 8타자의 타구 모두 내야를 넘지 못했다. 정타 조차 나오지 않았다. 12타자를 상대로 던진 공은 고작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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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심은 12일 KIA전 등판을 앞둔 한화 류현진에게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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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