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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도저히 잡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타구. 모두가 포기하려던 그 순간, 문성주가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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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9회초 1사 대타 김민혁이 좌중간 안타로 흐름을 이어간 후 2사 1루 배정대가 좌측 담장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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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는 펜스를 뒤에 둔 채 힘차게 뛰어올라 공을 글러브 안에 담아냈고 그 모습을 본 그라운드에 LG 선수들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멍하니 잠시 동안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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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7 00:09 | 최종수정 2024-04-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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