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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IA 이범호 감독이 '절친' 김주찬 코치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미소가 멈추질 않았다.
KIA 이범호 감독은 2000년 한화 이글스 입단, 롯데 김주찬 코치는 2000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한 1981년생 동갑내기 절친이다. 롯데 김주찬 코치는 부산 방문 경기를 갖는 KIA 선수들을 찾아 인사를 했고 이범호 감독과 안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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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이 김주찬 코치에게 인사를 건네자 이범호 감독은 미소가 절로 나왔다. 잘해주고 있는 제자들의 성공스토리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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