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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실전 캠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6일 스프링캠프를 차린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환영회가 열렸다. 온나손 촌장 및 지역 관계자 등 30여명이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찾아 매년 찾아오는 귀한 손님들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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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에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삼성은 지난 4일 귀국 후 5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삼성 선수단은 다음달 5일까지 29일 간의 실전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소화하며 새 시즌에 대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