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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 이범호 감독과 한화 류현진이 경기 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범호 감독이 자신을 찾아온 류현진을 뜨겁게 안아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 감독은 류현진이 다가오자 손에 있던 장갑을 벗은 뒤 그를 꼭 끌어안았다. 좋은 기운을 온 몸으로 받으려는 듯 뜨거운 포옹이었다. 이 감독은 자신을 찾아 온 후배 류현진을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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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을 달린 한화는 대전으로 무대를 옮겨 삼성과 어린이날 시리즈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