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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렇게 안풀릴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에 또 악재가 생겼다. 황동하가 날벼락같은 교통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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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동하가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최소 2개월 가까운 전력 이탈이 예상된다.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면 정상적인 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다친 부위가 허리라서 더욱 안정과 조심이 필요하다. 결국 회복에만 6주의 시간이 소요된다면, 그 이후 회복 상태에 따라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된다. 사실상 회복 이후 몸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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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