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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아람북스와 함께 2025년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총 8,8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구단은 어린이 주간을 맞아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병원에도 총 2,290권의 도서를 기부했다.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도서관과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발달장애 및 지연, 희귀 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 100명에게도 아람북스 도서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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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