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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더블헤더도 흥행에 문제 없다. 한화 이글스가 또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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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KIA 타이거즈가 가지고 있던 팀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16경기)을 17경기에서 깼고, 18경기에 19경기까지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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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8일 SSG와의 경기도 변수가 없다면 매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원정 연속 매진 기록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한화의 돌풍은 관중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