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 특급 유망주 문동주 컴백 일정이 확정됐다.
문동주는 지난 5월 25일 롯데전 4⅔이닝 6실점 이후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했다.
김경문 감독은 "내가 직접 확인을 하지는 않았다. 투수코치 이야기를 들었다. 1군에서 빠지고 난 다음에 날짜가 좀 됐다. 차근차근 준비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일요일에 나간다"고 전했다.
|
한화는 주말 LG와의 3연전에 황준서-폰세-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울 전망이다. LG와 한화는 12일 현재 0.5경기 차 1, 2위다. 주말 최고의 빅매치가 될 전망. 벌써부터 대전이 뜨겁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