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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5년 연속 30홈런의 위업을 달성했다.
오타니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달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3경기 만이다. 이로써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1년 이후 5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는 기염을 토했다. 통산 홈런은 255개로 늘었다.
NL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타니는 AL까지 합치면 시애틀 매리너스 칼 롤리(33개)에 이어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함께 공동 2위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