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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부문에서는 NC 로건이 6월 한 달간 33이닝을 던져 3승, 평균 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WAR 1.20을 찍었다.
타자 부문은 송성문이 타율 0.314, 안타 27개, 홈런 6개, 22타점으로 활약해 WAR 1.30을 기록했다.
6월 월간 WAR 2위는 투수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1.12), 타자 박성한(SSG 랜더스·1.22)이다.
시상식은 수상자 소속 구단 홈 경기장에서 7월 중 진행되며 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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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