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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모면했다. 더불어 두산 베어스전 4연패도 끊었다.
타자들도 차례로 언급했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공격에서는 8회 최주환이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점수로 9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9회 임지열은 초구를 공략해 역전 적시타를 만들며 경기를 끝냈다. 최근 주춤했는데 이번 계기로 다시 타격감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고척=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