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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나오면 이긴다.
임찬규의 활약 속에 LG는 2위 한화 이글스와 5.5게임 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8월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25일 현재 WAR 1.02 로 전체 투수 중 1위를 달리며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8월 4경기 3승무패 평균자책점 1.82, WHIP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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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타율 0.403으로 1위, 4개의 홈런, 12타점, 18득점, OPS 1.178(3위)로 펄펄 날고 있다. 김주원은 시즌을 거듭할 수록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3,4월 타율 2할→5월 0.269→6월 0.309→7월 0.347에 이어 8월에 4할대를 찍었다. 김주원의 활약 속 NC는 하위권에서 벗어나 5위 그룹과 0.5게임 차 6위로 올라서며 5강 경쟁에 합류했다. 두산 양의지(1.87), SSG 에레디아(1.68)가 타자 선두 김주원을 추격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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