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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형 감독 '유강남 걱정뿐'

기사입력 2025-09-02 20:17


[포토] 김태형 감독 '유강남 걱정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2사 1루 LG 오스틴 파울 타구에 맞은 롯데 포수 유강남이 통증을 호소하자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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