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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구대성, 이종범 등이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 대회에 한국팀은 김인식 감독과 김성한, 송진우, 안경현, 장종훈 코치가 코칭스태프를 구성했고, 기존에 발표됐던 김태균, 이대호, 이범호 외에 이날 구대성, 이종범, 김선우, 박용택, 이병규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일본은 미야모토 신야,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후쿠도메 고스케 등이 선수로 뛴다.
조지훈 응원단장과 김진아, 박소영, 안지현 치어리더 등이 응원단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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