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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정규 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1'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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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오스틴의 솔로 홈런이 나오면서 LG가 한 점을 더했다. 오스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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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8회초 1사 후 홍창기의 안타로 쐐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오스틴의 2루타로 2,3루. 김현수의 볼넷에 이어 문성주의 2타점 적시타로 9대2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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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뒤 황준서(1⅓이닝 무실점)-김종수(1⅔이닝 무실점)-윤산흠(1이닝 무실점)-조동욱(1이닝 무실점)-주현상(⅓이닝 1실점)-엄상백(1이닝 무실점)-이상규(2이닝 3실점)-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