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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10일 팬과 함께 '통합우승 기념 팬 맥주파티'를 연다.
차 단장은 LG가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2023년 12월 20일에 잠실야구장에서 우승 기념 맥주파티를 열었고 "다시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해에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LG가 올해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해 차 단장은 공약을 이행한다.
LG 구단은 4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하며, 성인 연간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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