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하위 추락과 지독한 연패의 사슬도 영웅 군단 팬들의 뜨거운 야구 사랑을 막아서지 못했다. 고척스카이돔이 주중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5경기 연속 만원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경기 시작 한시간여 후인 오후 7시 35분을 기점으로 16,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주중 목요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퇴근길 발걸음을 고척으로 돌려 일찌감치 관람석을 가득 메웠다.
이번 매진으로 키움은 올 시즌 24번째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지난 주말인 6월 20일과 21일 롯데 자이언츠전 시리즈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까지 홈 5경기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흥행 질주를 완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