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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세상 떠난 시父 찰리박 수목장서 오열.."아들에게 잘할게요"

'전진♥' 류이서, 세상 떠난 시父 찰리박 수목장서 오열.."아들에게 잘할게요"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시아버지 가수 고(故) 찰리박의 수목장을 찾아 눈물을 쏟았다.

25일 '내사랑 류이서' 유튜브 채널에는 '전진 아버지 수목장 찾아간 류이서가 갑자기 눈물 흘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류이서는 "아버님과 할머니를 뵈러 가고 있다"라며 전진과 한 수목장으로 향했다. 전진은 "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수목장 자리를 언급한 후, 당신의 자리도 마련해 놓으셨고 내 것까지 해놓으셨더라. '아버지 아직 한참 계실 건데 왜 미리 하셨냐'라고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전진 아버지 가수 찰리박은 뇌졸중 투병 끝에 지난 2023년 11월 7일, 향년 68세 나이로 별세했다.

'전진♥' 류이서, 세상 떠난 시父 찰리박 수목장서 오열.."아들에게 잘할게요"

전진은 이어 "아버지가 홀로 계셨으면 기분이 좀 그랬을 텐데 할머니가 옆에 계시니 기분이 다르더라"라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윽고 수목장에 도착한 전진은 "오랜만에 할머니, 아버지를 보러 와서 기분이 좋은데 시간이 진짜 빠르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성대모사를 했고 류이서는 "지금 눈물 날 뻔했구나?"라며 전진의 마음을 읽었다.

류이서는 "사랑하는 아들 충재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제가 옆에서 잘하겠다"라고 인사하다 눈물을 쏟았고 전진은 "이서와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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