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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의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SD는 아쉬운 패배…현지 중계도 주목한 호수비→타석에서는 부진 3타수 무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로이터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로이터연합뉴스
송성문의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SD는 아쉬운 패배…현지 중계도 주목한 호수비→타석에서는 부진 3타수 무안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경기 내용을 보냈다. 수비에서는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이목을 끌었다.

송성문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유격수 9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JP 시어스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잭슨 메릴(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타이 프랜스(1루수)-개빈 쉬츠(좌익수)-잰더 보가츠(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프레디 페르민(포수)-송성문(유격수)이 섰다.

송성문은 이날 주어진 3타석에서 삼진-병살-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렇다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유일하게 빛난 순간은 수비에서였다.

송성문은 3회말 애틀랜타의 짐 자비스 타선에서 호수비를 펼쳤다. 시어스를 상대한 자비스가 2루 방향으로 안타성 타구를 때렸지만, 송성문이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잡아낸 뒤 1루에 빠르게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현지 중계에서도 반복해서 보여줄 정도로 주목할만한 허슬플레이였다.

송성문의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SD는 아쉬운 패배…현지 중계도 주목한 호수비→타석에서는 부진 3타수 무안타

이날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에게 2-3으로 패배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마차도의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5회말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의 솔로 홈런과 조이 바트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여기에 6회말 아지 알비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에 성공하면서 점수차는 1-3까지 벌어졌다.프랜스가 7회초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에 성공하면서 샌디에이고가 2-3까지 따라갔지만, 이후 득점에 실패하면서 패배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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