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여자농구 최하위에 그친 하나외환이 신임 감독과 코치를 선임, 다음 시즌 새로운 각오로 나선다.
하나외환은 지난해 해체된 신세계를 인수해 출범했으며 지난 시즌에 6개 팀 중 5위에 그친데 이어, 올 시즌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창단 첫 사령탑인 조동기 감독은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김지윤의 은퇴 후 가드진의 부진에다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 모니카 라이트가 팀을 무단 이탈하면서 전력 구상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최하위로 시즌을 마칠 수밖에 없었다.
조 감독의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박종천 신임 감독과 함께 전 KB스타즈 정덕화 감독 등이 사령탑 후부로 거론됐다. 하나외환 관계자는 "박 감독의 관록과 신 코치의 패기가 조화를 이뤄 올 시즌 최하위에 그친 하나외환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