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여자 프로농구 하나외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가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휴스턴이 하나외환은행 해리스와 염윤아를 제친 후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작년 시즌 자신들이 세웠던 단일리그 후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깨게 된다. 역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2003 여름 시즌 삼성의 15연승이다. 한편, 역대 최다 연승은 2008-2009시즌 신한은행의 19연승. 연속 시즌 최다 연승은 2008-2010 시즌 신한은행의 23연승이 기록이다. 춘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12.04/
우리은행 외국인 선수 샤데 휴스턴(28)이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농구 2라운드 MVP에 뽑혔다.
휴스턴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 투표 96표 중 가장 많은 45표를 얻었다. 우리은행 동료 임영희(42표)를 3표 차로 따돌렸다.
휴스턴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0.8득점, 6.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삼성에서 뛰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실시한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우리은행의 선택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2라운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10일 현재 이번 시즌 전승(11승) 행진을 하고 있다.
KDB 생명 김소담(21)은 2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을 받게 됐다. 그는 2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6.4득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MIP는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기술위원, 감독관 등의 투표로 선정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