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D리그, 처음엔 싫었지만 많은 도움"

기사입력 2014-12-30 21:25


안양 KGC와 서울 SK의 2014-2015 프로농구 경기가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이동준이 KGC 최현민을 제치며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31경기를 치른 삼성은 최근 3연패에 빠진 가운데 7승 24패로 꼴찌. 30경기를 치른 KGC는 13승 17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안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12.30/

"D리그 경기가 도움이 됐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이동준이 모처럼 만에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 이동준은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19득점 하는 등 2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2대71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랜만에 스타팅으로 출전한 이동준은 이날 맹활약으로 2015년 경기를 기대케 했다.

이동준은 경기 후 전반 19득점 소식을 들은 뒤 "생각보다 많이 넣었다"라고 말하며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출전시간이 적어 체력훈련에 집중했다. 감각이 떨어질까 슛 연습도 잊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동준은 "최근 뛴 D리그 경기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처음에는 가기 싫었는데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도움도 많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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