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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가 접전 끝에 부산 KT 소닉붐에 신승을 거두며 4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4쿼터 오리온스의 새 해결사 리오 라이온스가 위력을 발휘했다. 4쿼터 시작하자마자 3점슛을 터뜨린 라이온스는 4쿼터에만 10점을 터뜨리며 팀의 대 역전승을 이끌었다. 베테랑 가드 임재현은 경기 막판 귀중한 3점포와 결승 미들슛으로 큰 형님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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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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