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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 만고 끝에 동부 김영만 감독은 부임 첫 해 팀을 챔프전에 올려놓았다.
예상보다 어깨부상이 있는 데이비드 사이먼을 많이 뛰게 했다.
동부는 모비스와 챔프전을 펼친다. 김 감독은 모비스 얘기를 듣자, 또 다시 얕은 한숨을 쉬며 "쉬운 팀이 아니다.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앞선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다. 선수를 믿는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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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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