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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t 소닉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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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t 소닉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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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닉붐(단장 임종택)가 최근 웰니스병원(병원장 김동완)과 함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주사 지원행사를 웰니스병원에서 시행했다. 행사에는 kt 소닉붐 임종택 단장과 박상오 김현민 김현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사회봉사 일환으로 박상오가 경기 중 성공한 자유투(현재 55개) 한 개당 5만원씩 적립된 금액으로 부산지역 독거노인 50명을 초대하여 영양주사를 놓아 주었다. 또 간단한 진료도 함께 진행했다.
kt 소닉붐 임종택 단장은 "이번 시즌 구단이 부산지역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을 많이 했고 하나하나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 팀내 맏형 박상오가 흔쾌히 독거노인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자청해 이뤄졌다.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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