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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이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뽑혔다.
에밋의 전 부문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KCC는 5라운드에서 오리온과 함께 가장 높은 승수인 6승을 쌓아 현재 3위를 달리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에밋은 2009∼2010시즌 9월 MVP에 선정된 하승진 이후 6시즌만에 KCC 소속 선수로 월간/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개인 최초 라운드 MVP에 선정된 에밋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